2017년 4/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30개)
2017년 4/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30개)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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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다03「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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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명사나 어근 뒤에 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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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궂다03 |
% |
‘그러한 상태가 심함’의 뜻을 더하 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심 |
표제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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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궂다}/{앙살궂다}/{왁살궂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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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궂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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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이(金---)[--까치] |
표제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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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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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귀하고 소중하게. ¶많은 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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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금쪽같이 |
% |
민들이 {금쪽같이} 여기던 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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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달아난 까닭도 비로소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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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을 것 같았다.≪이문구, 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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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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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하다(基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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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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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기반하다 |
% |
바탕이나 토대를 두다. ¶그는 오 랜 경험에 {기반하여} 사건을 해 |
표제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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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했다./요즘엔 실화에 {기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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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인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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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잎[배ː춘닙]〔배춧잎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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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춘니피], 배춧잎만[배ː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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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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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배춧잎 |
% |
「명사」배추의 잎. ¶{배춧잎을} 넣고 국을 끓였다./절인 {배춧잎 에} 고기를 싸서 먹었다./닭장에 |
표제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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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가 되었는데 닭들은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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춧잎을} 쪼아 먹고 있었다.≪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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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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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兩班--)[양ː---] |
표제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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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책상다리「1」. ¶{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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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양반다리 |
% |
다리를} 틀고 앉다/{양반다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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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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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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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점(合格點)[-껵쩜]「명사」 |
표제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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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검사, 심사 따위에서 합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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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합격점 |
% |
할 수 있는 점수. ¶{합격점이} 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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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합격점을} 받다/이번 시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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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점을} 얻지 못하면 유급이 |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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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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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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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만약 |
「명사」 =만일01(萬一)「1」. |
=만일01(萬一)[Ⅰ]「1」. [Ⅱ]「부사」 =만일01[Ⅱ]. ¶{만약} 내일 비 |
품사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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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온다면 집에 있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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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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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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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의 경우. ≒만약[Ⅰ]ㆍ약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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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만일01 |
「명사」 「1」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뜻 밖의 경우. ≒만약ㆍ약혹[Ⅰ]ㆍ 여혹. 「2」만 가운데 하나 정도로 아 주 적은 양. |
[Ⅰ]ㆍ여혹. 「 2 」 만 가운데 하나 정도로 아 주 적은 양. [Ⅱ]「부사」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뜻밖의 경 우에. ≒만약[Ⅱ]. ¶{만일} 밝은 데서 본다고 하면 그의 입술은 |
품사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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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질렸을 것이다.≪이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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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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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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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에게】「1」어떤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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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
을 자꾸 먹어 물리다. ¶주책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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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에게】「1」같은 음 |
풍성하고 기름진 우리 집 식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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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나 사물이 되풀이되어 물리 |
서재호도 이젠 {식상했는지} 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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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 질리다. ¶우리는 매일 나오 |
한 얼굴을 했다.≪박완서, 도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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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연예인들에게 {식상해} 있다./ |
흉년≫/진드기도 피에 {식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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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이 풍성하고 기름진 우리 |
덜 뜯는 법이었다.≪현기영, 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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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식상하다01 |
집 식탁에 서재호도 이젠 {식상 했는지} 피곤한 얼굴을 했다.≪박 완서, 도시의 흉년≫/진드기도 피 에 {식상하면} 덜 뜯는 법이었다.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에 우짖는 새≫ 「2」일이나 사물이 되풀이되어 질리다. ¶새로운 구경거리에 굶주 려 있던 관객들은 늘 그런 그런 곡예에 {식상해} 있다가 갑자기 새로운 마술이 펼쳐지자 경이로 |
품사 추가/ 뜻풀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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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의학』음식에 의하여 |
받아들이고 있었다.≪최인호, 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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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가 상하다. 과식을 하거나 익 |
인≫/모두가 꼭 같은 말들을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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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은 음식, 불결한 음식을 먹 |
까요. 어지간히 {식상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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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
박경리, 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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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섭취할 때 나타난다. |
[2]『한의학』음식에 의하여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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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상하다. 과식을 하거나 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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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은 음식, 불결한 음식을 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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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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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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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섭취할 때 나타난다. [Ⅱ]「형용사」 「 1 」 어떤 음식을 자꾸 먹어 물 린 상태이다. ¶{식상한} 음식/매 일 같은 밑반찬에 밥을 먹으니 {식상하다}. 「2」일이나 사물이 되풀이되어 질린 상태이다. ¶{식상한} 이야 기/좋은 노래지만 자꾸 들으니 {식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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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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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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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으로 벼를 {베다}/풀을 {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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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무를 {베다}/한칼에 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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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버리다/남자들은 삿갓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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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장을 걸치고 논물을 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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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 |
나갔다 오고, 꼴을 {베고}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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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
종일 할 일이 없었다.≪한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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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으로 벼를 {베다}/풀을 {베 |
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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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무를 {베다}/한칼에 목을 |
「2」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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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버리다/남자들은 삿갓이 |
를 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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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베다02 |
나 우장을 걸치고 논물을 보러 나갔다 오고, 꼴을 {베고} 나면 종일 할 일이 없었다.≪한수산, |
¶ 칼로 살을 {베다}/면도하다가 실수로 턱을 {베어} 피가 났다. 「3」이로 음식 따위를 끊거나 |
뜻풀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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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
자르다. ¶그는 배의 널빤지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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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 |
떨어진 해삼을 집어 들고 고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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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내다. ¶ 칼로 살을 {베다}/면도하다가 실수로 턱을 {베어} 피가 났다. |
가서 걸터앉은 채 한 입 뚝 {베 었다}.≪한승원, 폐촌≫/현호는 손 시린 생각도 잊고 인절미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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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베어} 먹었다.≪오유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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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학대≫/사내는 주머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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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껍질 벗기지 않은 고구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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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 덥석 {베어} 물었다.≪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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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지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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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장이나 태도 따위를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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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변10 |
『 문학 』 옳고 그름이나 참되고 거짓됨을 가릴 목적으로 쓴 한문 의 문체. |
러내는 말. ¶작가의 {변}/출마의 {변}. 「2」『문학』옳고 그름이나 참 되고 거짓됨을 가릴 목적으로 쓴 |
뜻풀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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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의 문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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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3-3 |
붇다 |
「1」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 다. ¶콩이 {붇다}/북어포가 물 에 {불어} 부드러워지다./오래되 어 {불은} 국수는 맛이 없다. 「2」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 다. ¶개울물이 {붇다}/체중이 {붇다}/젖이 {불어} 오르다./식 욕이 왕성하여 몸이 많이 {불었 다}./재산이 {붇는} 재미에 힘든 줄을 모른다./마당에 노적가리가 열둘이더라도 쌀 한 톨을 초판 쌀로 애바르게 여겨야 살림이 {붇는} 것이고….≪송기숙, 암태 도≫ |
「1」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 다. ¶콩이 {붇다}/북어포가 물에 {불어} 부드러워지다./오래되어 {불은} 국수는 맛이 없다. 「2」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개울물이 {붇다}/체중이 {붇다} /젖이 {불었다}./재산이 {붇는} 재미에 힘든 줄을 모른다./마당 에 노적가리가 열둘이더라도 쌀 한 톨을 초판 쌀로 애바르게 여 겨야 살림이 {붇는} 것이고….≪ 송기숙, 암태도≫ 「3」((주로 ‘몸’을 주어로 하 여))살이 찌다. ¶식욕이 왕성하 여 몸이 많이 {불었다}./부잣집 마나님같이 몸이 {불은} 임이네 는 눈을 부릅뜨고 용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거침없이 말을 쏟아 놓았다.≪박경리, 토지≫/그 럴 때면 으레 아직 열세 살밖엔 안 되었다고는 하나, 벌써 툽상 스러운 아낙네만큼이나 몸이 {불 어} 있는 미륵례가 나와서,….≪ 한승원, 폐촌≫ |
뜻풀이 추가 |
3-4 |
운행하다02 |
【…을】 「 1 」 정하여진 길을 따라 차량 따위를 운전하여 다니다. ¶고속 도로를 {운행하는} 시외버스/너무 느린 속도로 승용차를 {운행하면} 교통 진행에 방해가 된다. 「2」『천문』천체가 그 궤도를 따라 운동하다. |
[1] 【(…을)】 차량 따위가 정해진 도로나 목 적지를 오고 가다. ¶금일 부산행 열차는 {운행하지} 않습니다./그 의 고향은 두메산골이라 버스가 하루에 한 번만 {운행한다}.∥고 속 도로를 {운행하다}/시내버스 는 매일 정해진 노선을 {운행한 다}. [2] 【…을】 「1」차량 따위를 운용하다. ¶고 속버스를 {운행하다}/승용차를 {운행하다}. 「2」『천문』천체가 그 궤도를 |
뜻풀이 추가 |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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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운동하다. ¶달이 궤도를 {운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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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원17 |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사무원}/{공무 원}/{회사원}/{연구원}. |
((일부 명사 뒤에 붙어)) 「1」‘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사무원}/ {공무원}/{연구원}. 「2」‘그 조직이나 단체 따위를 이루고 있는 사람’의 뜻을 더하 는 접미사. ¶{구성원}/{조합원}/ {회사원}. |
뜻풀이 추가 |
3-6 |
허벅지 |
허벅다리 안쪽의 살이 깊은 곳. ¶{허벅지를} 드러내다/{허벅지를} 꼬집다/바지를 {허벅지까지} 걷어 올렸다./마루에 나와 한쪽 무릎을 세우며 앉는 두식이 어멈. 허연 {허벅지가} 치마 사이로 드러나 보였다.≪한수산, 유민≫ |
「1」허벅다리 안쪽의 살이 깊 은 곳. ¶치맛자락이 자꾸만 {허 벅지} 사이로 말려 들어갔다. 「 2 」 =허벅다리. ¶{허벅지가} 굵다./{허벅지가} 튼실하다. |
뜻풀이 추가 |
4-1 |
같이 |
같이 |
같-이 |
표제어 수정 |
4-2 |
잘못 |
잘못 |
잘-못 |
표제어 수정 |
5-1 |
당일 |
「 1 」 일이 있는 바로 그날. ‘그 날’로 순화. ≒즉일. 「2」=오늘[Ⅰ]「1」. ‘오늘’로 순화. |
일이 있는 바로 그날. ‘그날’로 순화. ≒즉일. |
뜻풀이 삭제 |
6-1 |
나12 |
「 2 」 ((주로 ‘-나 하다’, ‘-나 싶 다’, ‘-나 보다’ 구성으로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얼 굴이 붉어서 난 자네가 술을 {마 셨나} 했어./그 애가 많이 {아팠 나} 싶었다./저 애가 왜 화가 {났 나} 싶어서 내 행동을 곰곰이 되 짚어 보았다./밖에는 비가 {내리 나} 보다./아침저녁 선선한 바람 이 부니 이제 가을이 {되었나} |
「 2 」 ((주로 ‘-나 하다’, ‘-나 싶 다’, ‘-나 보다’ 구성으로 쓰여))해 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물음 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 미. ¶얼굴이 붉어서 난 자네가 술 을 {마셨나} 했어./그 애가 많이 {아팠나} 싶었다./저 애가 왜 화가 {났나} 싶어서 내 행동을 곰곰이 되짚어 보았다./밖에는 비가 {내리 나} 보다./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니 이제 가을이 {되었나} 보다./ |
뜻풀이 수정 |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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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
이 일을 {어떡하나}?/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밖에 비가 {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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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경륜02 |
「2」천하를 다스림. ≒영륜 「2」. ¶천하 {경륜을} 논할 때 는 그의 눈도 삼국정립을 예언하 던 공명(孔明)의 혜안처럼 빛났다 고 한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
「 2 」 세상을 다스림. 또는 그런 능력. ≒영륜「2」. ¶높은 {경륜 의} 소유자/{경륜을} 쌓다/천하 {경륜을} 논할 때는 그의 눈도 삼 국정립을 예언하던 공명(孔明)의 혜안처럼 빛났다고 한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뜻풀이 수정 |
6-3 |
다투다 |
[3]「1」사태가 매우 급하다. |
[3]「1」사태가 매우 급박한 상태 가 되다. |
뜻풀이 수정 |
6-4 |
대패01 |
나무를 곱게 밀어 깎는 연장. 직 육면체형의 작고 단단한 나무토 막에 직사각형의 납작한 쇠 날이 위에서 아래 바닥까지 비스듬히 박혀 있으며, 쓰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
나무의 표면을 반반하고 매끄럽게 깎는 데 쓰는 연장. 직육면체형의 작고 단단한 나무토막에 직사각형 의 납작한 쇠 날이 위에서 아래 바닥까지 비스듬히 박혀 있으며, 쓰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
뜻풀이 수정 |
6-5 |
무리01 |
사람이나 짐승 따위가 모여서 뭉 친 한 동아리. |
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 서 뭉친 한 동아리. |
뜻풀이 수정 |
6-6 |
쑤다01 |
곡식의 알이나 가루를 물에 끓여 익히다. |
곡식의 알이나 가루를 물에 끓여 익혀서 죽이나 메주 따위를 만들 다. |
뜻풀이 수정 |
6-7 |
첫인사 |
사람을 새로 만나서 처음 하는 인사. |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또는 편 지 따위에서 처음으로 하는 인사. |
뜻풀이 수정 |
6-8 |
끝인사 |
헤어질 때나 일을 마쳤을 때, 또 는 편지에서 마무리 지을 때 하 는 인사. |
헤어질 때나 일을 마쳤을 때, 또 는 편지 따위에서 마무리를 지을 때 하는 인사. |
뜻풀이 수정 |
7-1 |
감히 |
「 2 」 ((주로 ‘못’, ‘못 하다’와 함 께 쓰여)) |
「 2 」 ((주로 ‘못’, ‘못하다’와 함께 쓰여)) |
문법정보 수정 |
7-2 |
히07 |
((일부 형용사 어근 뒤에 붙어)) |
((일부 명사나 부사, 형용사 어근 뒤에 붙어)) |
문법정보 수정 |
8-1 |
나12 |
「 1 」 ¶자네 언제 {떠나나}?/자 네 그 소식 듣고 얼마나 {기뻤 나}?/여보게, 자네가 날 {도와주 겠나}?/이 일을 {어떡하나}?/내가 왜 {이러나}? |
「 1 」 ¶자네 언제 {떠나나}?/자네 그 소식 듣고 얼마나 {기뻤나}?/ 여보게, 자네가 날 {도와주겠나}? |
용례 수정 |
8-2 |
있다01 |
[Ⅰ][3] ¶배가 아팠는데 조금 {있으니} 곧 괜찮아지더라./앞으 로 사흘만 {있으면} 추석이다. |
[Ⅰ][3] ¶앞으로 사흘만 {있으면} 추석이다. |
용례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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