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22개)

2015년 3/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22개)

연번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수정 전	수정 후	비고
1-1	급 06	%	-급 06(級)「접사」((일부 명사 뒤	표제어 추가
			에 붙어))‘그에 준하는’의 뜻을 더 하는  접미사. ¶{사장급}/{전문가
			급}/{재벌급}/{국보급}.
1-2	국문학자	%	국문학-자(國文學者)[궁--짜]「명 사」국문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 는 사람.	표제어 추가
1-3	끝부분	%	끝-부분(-部分)[끋뿌-]「명사」	표제어 추가
			「1」물체의 끝  쪽에 있는 부분.
			¶너무  바짝 철조망  곁으로 붙어
			걸어서  바깥쪽으로  휜 철조망의
			{끝부분이}  그만큼  시야를 가려
			버린 탓이었다. ≪이문열, 변경≫
			「2」어떤 일이나  형식, 상황 따
			위의 끝을 이루는 부분. ¶순조롭 게 진행되던 연극이 1 막
			에}  가서  덜컥 걸려  버렸다. 황
			씨가  엉겁결에  2 막에서  해야 할
			대사를 불쑥 외어 버린 것이었다.
			≪최인호, 지구인≫/음악은 4 악장
			의 뒷부분이었다. 봄, 여름, 가을
			이 지나고 겨울의 {끝부분을} 가
			고 있었다.≪이상문, 황색인≫
1-4	앞축	%	앞-축〔앞축만[압충-]〕「명사」	표제어 추가
			「1」발바닥에서 발뒤꿈치를 들었
			을 때 땅에 닿는 부분. 「2」신이나 양말 따위의 「1」이 닿는 부분. ¶걸음걸이가 비뚤어져
			운동화의 오른발 {앞축이} 유난히
			닳았다.
1-5	에서야 01	%	에-서야「조사」((시간을   나타내	표제어 추가
			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에 붙어))
			‘그때가 되어 비로소’의 뜻을 나타 내는  보조사. ¶“… {엊저녁에서
			야}  왔는데 내월 스무날  배편이
			있다니까 오늘내일 이래도 떠나야

연번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수정 전	수정 후	비고
			되겠어요.”≪유진오, 화상보≫/토 리도 봉당에 엎드려 한나절씩  잠 을 자더니 {지금에서야} 엄마 눈 치를 살피며 어슬렁어슬렁 뒤꼍으 로 돌아가는구나. ≪전상국, 지빠 귀 둥지 속의 뻐꾸기≫
1-6	에서야 02	%	에서-야 「 조사 」 격 조사 ‘에서 02’에 보조사 ‘야 11’가  결합한  말. ¶사실은 엑스레이 시설을 갖춰 심 전도도   관찰해야   원칙인데, 어디 이런  {소읍에서야}  엄두를  낼 수	표제어 추가
1-7	워낙에	%	워 낙 - 에 「 부 사 」「 1 」= 워 낙 「 1 」 . ¶“글쎄, {워낙에} 별별 사람 들이 다 모였으니 단결이 쉽게 될  까 모르겠소.”《황석영, 객지》 /그 들은 멍구미 섬을 돌아 나갔는데, {워낙에} 바위를 때리는 물결이 거세어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였다.《황석영, 장길산》 「2」=워낙「2」.¶{워낙에} 착하 신 분이라 괴로운 것도 아프신 것 도 잘 참으셨사와요. 《 한무숙, 만 남 》 /선흥이가 어둠 속에서 닥치 는 대로 총대를 휘두르는데, {워 낙에} 도적들이란 형세 판단에 빠 른지라 뿔뿔이 흩어져서 섬의 언	표제어 추가
2-1	노리스라가 디아법	노리스라가디아법	노리스라과디아법	표제어 수정
2-2	로페드베가	로페 드베가	로페 데베가	표제어 수정
2-3	리딩조키	리딩^조키	리딩^자키	표제어 수정
3-1	개 13	((일부   동사   뒤에 붙어))‘사람’ 또는  ‘간단한  도구’의  뜻을 더하 고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오 줌싸개}/{코흘리개}/{날개}/{덮	「 1 」 ((일부 동사 어간 뒤에 붙 어))‘그러한 행위를 하는 간단한 도구’의  뜻을 더하고  명사를 만드 는  접미사. ¶{날개}/{덮개}/{지우	뜻풀이 추가

연번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수정 전	수정 후	비고
		개}/{지우개}.	개}.
			「2」((일부  동사  어간  뒤에 붙
			어))‘그러한 행위를 특성으로 지닌 사람’의 뜻을 더하고 명사를 만드
			는  접미사. ¶{오줌싸개}/{코흘리
			개}.
3-2	문어 02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이 아닌, 주로 글에서 쓰는 말.	「1」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 이  아닌,  주로 글에서  쓰는                             말. 「2」=문자 언어.	뜻풀이 추가
3-3	구어 01	글에서만 쓰는 특별한 말이 아 닌,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 ≒구두어ㆍ입말.	「1」글에서만 쓰는 특별한 말이 아닌,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 ≒구두어ㆍ입말. 「2」=음성 언어.	뜻풀이 추가
3-4	글발	「1」적어 놓은 글. 「2」써 놓은 글자의 생김이나 형식. 「3」『언어』=문맥.	「4」읽는 이로  하여금  그 글에 공감하거나  수긍하게  할  수 있는 글의   힘.   ¶{글발이} 세다/{글발 이}   있다/{글발이}   좋다/나는 소 싯적에 {글발깨나} 날렸다.	뜻풀이 추가
3-5	당신 02		「1」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뜻풀이 추가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1」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	「2」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높
		칭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2」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3」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3」맞서 싸울  때 상대편을 낮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사실들/{당신의} 희
		잡아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4」‘자기 03[Ⅱ]’를 아주 높여	「4」맞서 싸울 때 상대편을 낮잡
		이르는 말.	아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5」‘자기 03[Ⅱ]’를 아주 높여
			이르는 말.
3-6	한 01	「1」((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말	「1」((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말	뜻풀이 추가
		앞에 쓰여))그 수량이 하나임을	앞에  쓰여))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나타내는 말.
		「2」‘어떤’의   뜻을  나타내는 말.	「2」‘어떤’의 뜻을 나타내는  말. 「3」‘같은’의 뜻을 나타내는  말.
		「3」((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	¶{한} 경기장/전교생이 {한} 교실
		쓰여))‘대략’의   뜻을  나타내는	에 모여 특강을 들었다./동생과 나
		말.	는 {한} 이불을 덮고 잔다.

연번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수정 전	수정 후	비고
			「4」((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대략’의 뜻을 나타내는 말.
4-1	산 08	((지역을 나타내는 말 뒤에 붙 어)) 거기에서 산출된 물건의 뜻 을 더하는 접미사. ¶{한국산}/ {제주산}/{국내산}/{외국산}/{멕 시코산}.	((주로 지역 또는  연도를  나타내 는  말  뒤에  붙어))거기에서 또는 그때에 산출된 물건의 뜻을  더하 는  접미사.  ¶{한국산}/{제주산}/ {국내산}/{외국산}/{멕시코산}/ 정 부는 품질이 떨어지는 {1998 년 산} 쌀을 사료용으로 공급하였다.	뜻풀이 수정
4-2	슬다 02	「2」곰팡이가 생기다. ¶식빵에 곰팡이가 {슬다}/장마 때 비가 새어 벽에 곰팡이가 {슬었다}.	「2 」곰팡이나 곤충의 알 따위가 생기다. ¶식빵에 곰팡이가 {슬 다}/장마 때 비가 새어 벽에 곰팡 이가  {슬었다}./ 여자는  시누이 말 에 서캐가 하얗게 {슨} 남편 머리 칼을   보고   비시시 웃는다.≪박경 리, 시장과 전장≫	뜻풀이 수정
5-1	남모르다	형용사	동사	품사정보 수정
5-2	냐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형용 사  어간,  ‘ㄹ’  받침인  형용사 어 간 또는 어미 ‘-으시-’, ‘-었-’, ‘- 겠-’ 뒤에 붙어))해라할 자리 에 쓰여,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 에 붙어))해라할 자리에 쓰여, 물 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구어에서 쓰인다.	문법정보 수정
5-3	답다 01	((일부 명사 뒤에 붙어))‘성질이 나 특성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꽃 답다}/{남자답다}/{사람답다}/ { 정답다}/{ 참답다}/{ 선생님답 다}.	((일부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 어))‘성질이나 특성이 있음’의  뜻 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 사. ¶{꽃답다}/{남자답다}/{사람답 다}/{정답다}/{ 너답다}/우리 {엄마 답다}.	문법정보 수정
5-4	이크	「1」→ 이키 01. 「2」『북』‘이키 01’의 북한어.	「1」몹시 놀라거나 뜻밖의  상황 을 접하였을 때 갑자기 나오는 소 리. ¶{이크}, 이거 큰일  났다고 허 겁지겁  뛰어갔다.  두  번이나 고꾸 라지면서.  ≪채만식,  소년은 자란 다≫ 「2」남을 슬쩍 추어주면서  비웃 을 때 내는 소리.	북한어를 남한어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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