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21개)
2015년 4/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21개)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1-1 |
각호02 |
% |
각호02(各號)[가코]「명사」각각 의 조항. |
표제어 추가 |
1-2 |
뒤엣것 |
% |
뒤엣-것[-에껃/-엗껃]〔뒤엣것만 [-에껀-/-엗껀-]〕「명사」뒤에 오는 것. 또는 뒤에 있는 것. 「비」후자. |
표제어 추가 |
1-3 |
앞엣것 |
% |
앞엣-것[아페껃/아펟껃]〔앞엣것 만[-페껀-/-펟껀-]〕「명사」앞 에 오는 것. 또는 앞에 있는 것. 「비」전자. |
표제어 추가 |
1-4 |
어제그저께 |
% |
어제-그저께 [Ⅰ]「명사」‘엊그 저께[Ⅰ]’의 본말. [Ⅱ]「부사」 ‘엊그저께[Ⅱ]’의 본말. |
표제어 추가 |
2-1 |
꼼짝 |
꼼짝 못하다 |
꼼짝 못 하다 |
관용구 표제어 수정 |
2-2 |
말01 |
말(을)[말(도)] 못하다 |
말(을)[말(도)] 못 하다 |
관용구 표제어 수정 |
2-3 |
주체01 |
주체(를) 못하다 |
주체(를) 못 하다 |
관용구 표제어 수정 |
3-1 |
검측하다02 |
검사하고 측정하다. |
「1」검사하고 측정하다. 「2」『사회』중요한 자리에 있 는 사람을 경호하기 위하여, 의도 적으로 설치된 위험물을 찾아내 거나 시설물을 점검하여 안전하 게 조치하다. |
뜻풀이 추가 |
3-2 |
고서03 |
((동사 어간이나 어미의 ‘-으시-’ 뒤에 붙어))앞뒤 절의 두 사태 간 에 계기적인 관계가 있음을 나타 내는 연결 어미.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앞선 것임이 강 조된다. ¶그는 나에게 얼른 눈짓 을 {하고서} 나가 버렸다./그는 장가를 {가고서} 사람이 달라졌 다./너도 치마를 {입고서} 걸어 |
「1」((동사 어간이나 어미의 ‘- 으시-’ 뒤에 붙어))앞뒤 절의 두 사태 간에 계기적인 관계가 있음 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앞선 것 임이 강조된다. ¶그는 나에게 얼 른 눈짓을 {하고서} 나가 버렸 다./그는 장가를 {가고서} 사람이 달라졌다./너도 치마를 {입고서} |
뜻풀이 추가 |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
|
봐./상한 음식을 {먹고서} 배탈이 |
걸어 봐./상한 음식을 {먹고서} |
|
났다./어머니는 나를 {업으시고 |
배탈이 났다./어머니는 나를 {업 |
|||
서} 병원까지 달려가셨다. |
으시고서} 병원까지 달려가셨다. |
|||
|
「2」((동사의 어간이나 ‘아니다’ |
|||
|
의 어간 뒤에 붙어))앞의 사실을 |
|||
|
전제하지 않으면 뒤의 사실이 성 |
|||
|
립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 |
|||
|
미. ¶그래 {가지고서} 오늘 안에 |
|||
|
학교에 도착할 수 있겠어?/바보 |
|||
|
가 {아니고서} 그런 말을 하지는 |
|||
|
않겠지. |
|||
|
|
[1] |
[1] |
|
|
|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
|
|
|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 |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 |
|
|
|
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
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
|
|
|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
|
|
|
¶여기가 우리 {고향인데} 인심 |
¶여기가 우리 {고향인데} 인심 |
|
|
|
좋고 경치 좋은 곳이지./날씨가 |
좋고 경치 좋은 곳이지./날씨가 |
|
|
|
{추운데} 외투를 입고 나가거라./ |
{추운데} 외투를 입고 나가거라./ |
|
|
|
그 사람이 정직하기는 {한데} 이 |
그 사람이 정직하기는 {한데} 이 |
|
|
|
번 일에는 적합지 않다./저분이 |
번 일에는 적합지 않다./저분이 |
|
|
|
그럴 분이 {아니신데} 큰 실수를 |
그럴 분이 {아니신데} 큰 실수를 |
|
3-3 |
ㄴ데 |
하셨다./제가 {알아보았사온데} 사실은 그와 다르옵니다. [2] |
하셨다./제가 {알아보았사온데} 사실은 그와 다르옵니다. [2] |
뜻풀이 추가 |
|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일을 감 |
「 1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일 |
|
|
|
탄하는 뜻을 넣어 서술함으로써 |
을 감탄하는 뜻을 넣어 서술함으 |
|
|
|
그에 대한 청자의 반응을 기다리 |
로써 그에 대한 청자의 반응을 |
|
|
|
는 태도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
기다리는 태도를 나타내는 종결 |
|
|
|
¶나무가 정말 {큰데}./어머님이 |
어미. ¶나무가 정말 {큰데}./어머 |
|
|
|
정말 {미인이신데}. |
님이 정말 {미인이신데}. |
|
|
|
|
「2」((의문사와 함께 쓰여))일정 |
|
|
|
|
한 대답을 요구하며 물어보는 뜻 |
|
|
|
|
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그 옷 |
|
|
|
|
은 {얼만데}?/누가 제일 {예쁜 |
|
|
|
|
데}? |
|
3-4 |
술래잡기 |
아이들 놀이의 하나. 여럿 가운데 |
「1」=숨바꼭질「1」. |
뜻풀이 |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
|
한 아이가 술래가 되어 다른 숨 은 아이들을 잡는데, 술래에게 잡 힌 아이가 다음에 술래가 된다. ≒술래놀이「1」. |
「2」아이들 놀이의 하나. 여럿 가운데 한 아이가 술래가 되어 다른 아이들을 잡는데, 술래에게 잡힌 아이가 다음에 술래가 된다. ≒술래놀이「1」. |
추가 |
|
|
「형용사」【…이】 |
[Ⅰ]「형용사」【…이】 |
|
|
|
「1」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
「1」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
|
|
|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
|
|
|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나는 수 |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나는 수 |
|
|
|
갑을 찬 채로 고개를 푹 숙이고 |
갑을 찬 채로 고개를 푹 숙이고 |
|
|
|
앉아 있으면서도, 다리가 {저리 |
앉아 있으면서도, 다리가 {저리 |
|
|
|
고} 아파서 몸을 자주 뒤틀면서 |
고} 아파서 몸을 자주 뒤틀면서 |
|
|
|
자세를 바로잡곤 하였다.≪황석 |
자세를 바로잡곤 하였다.≪황석 |
|
|
|
영, 어둠의 자식들≫ |
영, 어둠의 자식들≫ |
|
|
|
「2」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
「2」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
|
|
|
쑤시듯이 아프다. ¶또다시 오늘 |
쑤시듯이 아프다. ¶또다시 오늘 |
|
|
|
새벽의 일이 떠오르며, 뒷머리가 |
새벽의 일이 떠오르며, 뒷머리가 |
|
|
|
바늘로 후비듯 {저려} 왔다.≪최 |
바늘로 후비듯 {저려} 왔다.≪최 |
|
|
|
인훈, 가면고≫ |
인훈, 가면고≫ |
|
|
|
「 3 」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못 |
「 3 」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못 |
|
3-5 |
저리다01 |
견딜 정도로 아프다. ¶박 초시가 죽기 전날에 떼 지어 몰려가서 창고를 털어 냈던 점촌과 새끼내 |
견딜 정도로 아프다. ¶박 초시가 죽기 전날에 떼 지어 몰려가서 창고를 털어 냈던 점촌과 새끼내 |
뜻풀이 추가 |
|
|
사람들은 괜히들 마음이 {저려} |
사람들은 괜히들 마음이 {저려} |
|
|
|
초상집엔 얼씬도 하지 않았다.≪ |
초상집엔 얼씬도 하지 않았다.≪ |
|
|
|
문순태, 타오르는 강≫ |
문순태, 타오르는 강≫ |
|
|
|
|
[Ⅱ]「동사」【…이】 |
|
|
|
|
「1」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
|
|
|
|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다. |
|
|
|
|
¶두 팔로 온몸을 지탱하고 있다. |
|
|
|
|
손가락 마디가 {저린다}.≪황석 |
|
|
|
|
영, 입석 부근≫/잠시 동안 궁둥 |
|
|
|
|
이 밑에 깔려 있었는데도 손은 |
|
|
|
|
곧 {저린다}. 이럴 땐 손이 없었 |
|
|
|
|
으면 좋겠다.≪김승옥, 확인해 본 |
|
|
|
|
열다섯 개의 고정관념≫ |
|
|
|
|
「2」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
|
|
|
|
쑤시다. ¶무슨 일인지 귓밥이 훅 |
|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
|
|
달아오르면서 목덜미가 {저린다}. ≪천승세, 낙월도≫/장난으로 그 러는 것이련만 발바닥이 얼얼하 며 복숭아뼈까지 {저린다}.≪최명 희, 혼불≫ 「 3 」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못 견딜 정도로 아픈 느낌이 들다. |
|
3-6 |
전율02 |
몹시 무섭거나 두려워 몸이 벌벌 떨림. ≒계율02( 悸 慄 )ㆍ공률03 (恐慄)ㆍ능긍ㆍ순율ㆍ전송03(戰悚)ㆍ전전율률(戰戰慄慄). ¶{전율 을} 느끼다/강제 수용소의 이야 기는 그를 공포와 {전율에} 휩싸 이게 했다./충직하였던 하인들이 죽어 나가던 그해도 {전율} 없이 회상할 수가 없다.≪박경리, 토지 ≫ |
「1」몹시 무섭거나 두려워 몸이 벌벌 떨림. ≒계율02(悸慄)ㆍ공률 03(恐慄)ㆍ능긍ㆍ순율ㆍ전송03 (戰悚)ㆍ전전율률(戰戰慄慄). ¶강 제 수용소의 이야기는 그를 공포 와 {전율에} 휩싸이게 했다./충직 하였던 하인들이 죽어 나가던 그 해도 {전율} 없이 회상할 수가 없다.≪박경리, 토지≫ 「2」몸이 떨릴 정도로 감격스러 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설 화 속에 감춰진 정치적ㆍ사회적 의미들은 때로 내게 {전율과도} 같은 감동까지 주었다. ≪이문열, 시대와의 불화≫/감동이란 이상 한 것이다. 나는 전신에 일종의 {전율을} 느꼈다. 용기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깨달은 느낌이었 다.≪이병주, 행복어 사전≫/윤은 피부로 스며드는 행아의 체온을 느꼈다. 감미로운 {전율이} 윤의 전신을 스쳐 갔다.≪선우휘, 깃발 없는 기수≫ |
뜻풀이 추가 |
3-7 |
전율하다 |
몹시 무섭거나 두려워 몸이 벌벌 떨리다. ≒계율하다ㆍ공률하다ㆍ 능긍하다ㆍ순율하다ㆍ전송하다03 ㆍ전전율률하다. ¶우리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다가오는 발자국 소 리에 {전율했다}./몇몇은 분노로 더욱 격렬해졌지만 우리 대부분 |
「1」몹시 무섭거나 두려워 몸이 벌벌 떨리다. ≒계율하다ㆍ공률하 다ㆍ능긍하다ㆍ순율하다ㆍ전송하 다03ㆍ전전율률하다. ¶우리는 이 불을 뒤집어쓰고 다가오는 발자 국 소리에 {전율했다}./몇몇은 분 노로 더욱 격렬해졌지만 우리 대 |
뜻풀이 추가 |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
|
은 경악하고 {전율하고} 혼란에 빠졌다.≪이문열, 그해 겨울≫ |
부분은 경악하고 {전율하고} 혼 란에 빠졌다.≪이문열, 그해 겨울 ≫ 「 2 」 (비유적으로)감격에 겨워 몸이 떨리다. ¶나는 그의 생생한 연기를 보고 {전율했다}. |
|
3-8 |
화두04 |
「1」이야기의 첫머리. ¶{화두 를} 바꾸다/영철이는 또 이데올 로기 문제를 가지고 {화두를} 꺼 냈다./안평의 본시의 성질이 또 나오려는 것을 본 수양은 {화두 를} 돌리기 위해서 끼어들었다.≪ 김동인, 대수양≫ 「2」『불교』선원에서, 참선 수 행을 위한 실마리를 이르는 말. ¶{화두를} 던지다/{화두를} 잡다. |
「1」이야기의 첫머리. ¶{화두 를} 바꾸다/영철이는 또 이데올 로기 문제를 가지고 {화두를} 꺼 냈다./안평의 본시의 성질이 또 나오려는 것을 본 수양은 {화두 를} 돌리기 위해서 끼어들었다.≪ 김동인, 대수양≫ 「2」관심을 두어 중요하게 생각 하거나 이야기할 만한 것. ¶{화 두가} 되다/{화두로} 삼다/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두 는} 다음 달에 있을 축구 시합이 다. 「3」『불교』선원에서, 참선 수 행을 위한 실마리를 이르는 말. ¶{화두를} 던지다/{화두를} 잡다. |
뜻풀이 추가 |
4-1 |
고문04 |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 내기 위하여 육체적 고통을 주며 신문함. ≒고신07( 拷 訊 )ㆍ고형 01(苦刑). ¶전기 {고문}/{고문을} 받다/{고문에} 시달리다/혹독한 {고문을} 당하다. |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 내기 위하여 육체적ㆍ정신적 고 통을 주며 신문함. ¶전기 {고 문}/{고문을} 받다/{고문에} 시달 리다/혹독한 {고문을} 당하다. |
뜻풀이 수정 |
4-2 |
노동보호 |
노동 과정 중에 사고가 나지 아 니하도록 예방하며 노동의 악조 건을 없애고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일. |
노동 과정 중에 사고가 나지 아 니하도록 예방하며 노동의 악조 건을 없애고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일. |
뜻풀이 수정 |
4-3 |
다07 |
「1」((‘이다’의 어간, 형용사 어 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서술 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1」((‘이다’의 어간, 형용사 어 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건이나 사실, 상태 를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
뜻풀이 수정 |
연번 |
표제항 (영역별 가나다순) |
수정 전 |
수정 후 |
비고 |
|
|
¶물이 {맑다}/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그분은 참 {부지런하 시다}./아기가 잠을 오래 {잤 다}./동생이 일 등을 {했다}./고 향에 가 보는 것이 노인의 {소원 이었다}./하늘을 보니 눈이 {오겠 다}./약속을 꼭 {지키겠다}. |
어미. ¶물이 {맑다}/사람은 생각 하는 {동물이다}./그분은 참 {부 지런하시다}./아기가 잠을 오래 {잤다}./동생이 일 등을 {했다}./ 고향에 가 보는 것이 노인의 {소 원이었다}./하늘을 보니 눈이 {오 겠다}./약속을 꼭 {지키겠다}. |
|
5-1 |
어요 |
((끝음절 모음이 ‘ㅏ, ㅗ’가 아닌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해요할 자리에 쓰여, 설명ㆍ의문ㆍ명령ㆍ 청유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어’와 보조사 ‘요17’가 결 합한 말이다. ¶지금 밥 {먹어 요}./벌써 밥 {먹어요}?/빨리 밥 {먹어요}./우리 같이 {먹어요}./ 물을 삼키지 말고 {뱉어요}./그동 안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이다’와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을 때는 ‘-에요’로 나타나기도 한다. |
((끝음절 모음이 ‘ㅏ, ㅗ’가 아닌 용언의 어간 뒤나 ‘이다'의 어간 뒤에 붙어))해요할 자리에 쓰여, 설명ㆍ의문ㆍ명령ㆍ청유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어’ 와 보조사 ‘요17’가 결합한 말이 다. ¶지금 밥 {먹어요}./벌써 밥 {먹어요}?/빨리 밥 {먹어요}./우 리 같이 {먹어요}./물을 삼키지 말고 {뱉어요}./그동안 맘고생 많 이 {하셨겠어요}./나는 {학생이어 요}/그것은 제 물건이 {아니어 요}. |
문법정보 수정 |
5-2 |
으려니01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마음속으로 추측 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겠거니’에 가까운 뜻을 나타내 며 주로 동사 ‘하다’, ‘생각하다’, ‘싶다’ 따위의 안기는 문장을 만 든다. ¶그가 지금쯤은 집에 도착 해 {있으려니} 하고 찾아갔다./저 여자도 한때는 젊음을 {과시했으 려니} 하고 생각했다.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 어간 뒤에 붙어))마음속으로 추측 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겠거니’에 가까운 뜻을 나타내 며, 주로 동사 ‘하다’, ‘생각하다’, ‘싶다’ 따위와 함께 쓰인다. ¶그 가 지금쯤은 집에 도착해 {있으 려니} 하고 찾아갔다./저 여자도 한때는 젊음을 {과시했으려니} 하고 생각했다./그 시간이면 공원 에 사람이 별로 {없으려니} 하고 늦게 출발했는데 도착해 보니 사 람이 많았다. |
문법정보 수정 |
5-3 |
음10 |
((어간 말음이 자음인 동사 어간 뒤에 붙어))명사를 만드는 접미 사. ¶{믿음}/{죽음}/{웃음}/{걸 음}.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 의 어간 뒤에 붙어))명사를 만드 는 접미사. ¶{믿음}/{죽음}/{웃 음}/{걸음}/{젊음}/{수줍음}. |
문법정보 수정 |
'말모이 > 표준국어대사전 수정 내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2/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30개) (0) | 2019.05.25 |
---|---|
2016년 1/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21개) (0) | 2019.05.19 |
2015년 3/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22개) (0) | 2019.05.04 |
2015년 2/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19개) (0) | 2019.04.24 |
2015년 1/4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내용(총 20개) (0) | 201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