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제6장 그 밖의 것 제51항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과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

어문규범/한글 맞춤법|2020. 4.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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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항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1. ‘이’로만 나는 것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2. ‘히’로만 나는 것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3. ‘이, 히’로 나는 것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쓸쓸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열심히     급급히     답답히

섭섭히     공평히     능히        당당히     분명히

상당히     조용히     간소히     고요히     도저히


한글 맞춤법 제51항은 부사의 끝음절 발음에 따라서 ‘-이’나 ‘-히’로 표기한다는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사 중에는 끝음절이 [이]로 소리 나기도 하고 [히]로 소리 나기도 하는 것이 있는데, 이러한 부사는 끝음절을 ‘히’로 적기로 하였습니다. 부사의 끝음절이 [이]로 나는지 [히]로 나는지를 직관적으로 명확히 구별하기는 어려우나 다음과 같은 경향성을 참조하여 구별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단어마다 국어사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이’로 적는 것

① 겹쳐 쓰인 명사 뒤

겹겹이     골골샅샅이     곳곳이     길길이

나날이     낱낱이           다달이     땀땀이

몫몫이     번번이           샅샅이     알알이

앞앞이     줄줄이          짬짬이     철철이

② ‘ㅅ’ 받침 뒤

기웃이     나긋나긋이     남짓이     뜨뜻이

버젓이     번듯이           빠듯이    지긋이

우리말에 ㅅ 받침 뒤 '히'가 붙는 부사는 없습니다.


③ ‘ㅂ’ 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

가벼이        괴로이     기꺼이     너그러이

부드러이     새로이     쉬이        외로이

즐거이  요언

우리말에 'ㅂ' 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 '히'가 붙어 부사를 이루는 경우는 없습니다.


④ ‘-하다’가 붙지 않는 용언 어간 뒤

같이     굳이     길이        깊이

높이     많이     실없이     헛되이


⑤ 부사 뒤(한글 맞춤법 제25항 2 참조)

곰곰이     더욱이     생긋이     오뚝이

일찍이     히죽이


제25항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나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거나, 부사에 ‘-이’가 붙어서 뜻 을 더하는 경우에는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2. 부사에 ‘-이’가 붙어서 역시 부사가 되는 경우

곰곰이 더욱이 생긋이 오뚝이 일찍이 해죽이


부사에 ‘-이’가 결합해도 원래의 부사와 의미와 기능이 다르지 않으므로 관련성이 드러나도록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2) ‘히’로 적는 것

① ‘-하다’가 붙는 어근 뒤(단, ‘ㅅ’ 받침 제외)

간편히     고요히     공평히     과감히

극히        급히       급급히     꼼꼼히

나른히     능히       답답히     딱히

속히        엄격히    정확히     족히


②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가 결합하여 된 부사에서 온 말

익히(←익숙히)     특히(←특별히)


③ 어원적으로는 ‘-하다’가 붙지 않는 어근에 부사화 접미사가 결합한 형태로 분석 되더라도, 그 어근 형태소의 본뜻이 유지되고 있지 않은 단어의 경우는 익어진 발음 형태로 ‘히’로 적는다.

작히




겹쳐 쓰인 명사임에도 불구하고 '히'로 적는 단어들

고유어

OO히

    간간-히1 : 「1」 간질간질하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간간-히2 : 입맛 당기게 약간 짠 듯이.
    감감-히 : 「1」 멀어서 아득한 모양.=감감.
    갑갑-히 : 「1」 옷 따위가 여유 없이 달라붙거나 압박하여 유쾌하지 못하게.
    건건-히 : 감칠맛 없이 조금 짜게.
    걸걸-히1 : 「1」 목소리가 좀 쉰 듯하면서 우렁차고 힘이 있게.
    결결-히 : 얼굴 생김새나 마음씨가 지나칠 정도로 빈틈없고 곧게.
    괄괄-히 : 「1」 성질이 세고 급하게.
    괴괴-히1 : 아주 고요하여 쓸쓸한 느낌이 들 정도로.
    깐깐-히 : 「1」 질기고 차지게.
    깔깔-히 : 맑고 바르고 깨끗한 마음으로.
    깜깜-히 : 「1」 아주 까맣게 어두운 모양.=깜깜.
    꼼꼼-히 : 빈틈이 없이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모양.=꼼꼼.
    끈끈-히 : 「1」 끈기가 많아 끈적끈적한 상태로.
    끌끌-히 : 맑고 바르고 깨끗한 마음으로.
    낙낙-히 :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조금 크거나 남음이 있는 정도로.
    넉넉-히 : 「1」 크기나 수량 따위가 기준에 차고도 남음이 있게.
    녹녹-히 : 「1」 촉촉한 기운이 약간 있는 상태로.
    놀놀-히 : 털이나 풀 따위의 빛깔이 노르스름하게.
    눅눅-히 : 「1」 축축한 기운이 약간 있는 상태로.
    눌눌-히 : 털이나 풀 따위의 빛깔이 누르스름하게.
    단단-히 : 「1」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로.
    답답-히 : 「1」 숨이 막힐 듯이 갑갑하게.≒울연히.
    덤덤-히 : 「1」 특별한 감정의 동요 없이 그저 예사롭게.
    도도-히1 : 잘난 체하여 주제넘게 거만한 태도로.
    돌돌-히 : 똑똑하고 영리하게. ‘똘똘히’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든든-히 : 「1」 어떤 것에 대한 믿음으로 마음이 허전하거나 두렵지 않고 굳세게.
    딱딱-히 : 「1」 몹시 굳고 단단한 상태로.
    딴딴-히 : 「1」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로. ‘단단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
    떨떨-히 : 머리가 몹시 울리고 어지러운 상태로.
    똑똑-히 : 「1」 또렷하고 분명하게.
    똘똘-히 : 「1」 매우 똑똑하고 영리하게.
    똥똥-히 : 「1」 키가 작고 살이 쪄 몸이 옆으로 퍼진 모양.=똥똥.
    뚱뚱-히 : 「1」 살이 쪄서 몸이 옆으로 퍼진 모양.=뚱뚱.
    뜬뜬-히 : 「1」 어떤 것에 대한 믿음으로 마음이 허전하거나 두렵지 않고 굳세게. ‘든든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
    만만-히1 : 「1」 연하고 보드랍게.
    맥맥-히1 : 「1」 코가 막혀 숨쉬기가 갑갑하게.
    맹맹-히 : 「1」 음식 따위가 제맛이 나지 아니하고 싱겁게.
    먹먹-히 : 「1」 갑자기 귀가 막힌 듯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아니하게.
    멍멍-히 : 정신이 빠진 것같이 어리벙벙하게.
    문문-히 : 「1」 무르고 부드럽게.
    밍밍-히 : 「1」 음식 따위가 제맛이 나지 않고 몹시 싱겁게.
    반반-히 : 「1」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고르고 반듯하게.
    뱐뱐-히 : 「1」 됨됨이나 생김새 따위가 별로 흠이 없고 웬만하게.
    번번-히 : 「1」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펀펀하고 번듯하게.
    벙벙-히1 : 어리둥절하여 얼빠진 사람처럼 멍하게.
    벙벙-히2 : 물이 넘칠 듯이 그득하게 괼 정도로.
    변변-히 : 「1」 됨됨이나 생김새 따위가 흠이 없고 어지간하게.
    빤빤-히1 :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얌치없이 태연하게.
    빤빤-히2 : 「1」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고르고 반듯하게. ‘반반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
    뻔뻔-히1 :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게.
    뻔뻔-히2 : 「1」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펀펀하고 번듯하게. ‘번번히’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삼삼-히1 : 잊히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듯 또렷하게.
    삼삼-히2 : 「1」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게.
    생생-히 : 「1」 시들거나 상하지 아니하고 생기가 있게.
    선선-히 : 「1」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게.
    설설-히 : 활달하고 시원시원하게.
    섭섭-히 : 「1」 서운하고 아쉽게.
    송송-히 : 「1」 연한 물건을 조금 잘게 빨리 써는 모양.=송송.
    수수-히 : 「1」 물건의 품질이나 겉모양, 또는 사람의 옷차림 따위가 그리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제격에 어울리는 품이 어지간하게.
    숭숭-히 : 「1」 연한 물건을 조금 굵직하게 빨리 써는 모양.=숭숭.
    심심-히1 :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게.
    심심-히2 : 음식 맛이 조금 싱겁게.
    싱싱-히 : 「1」 시들거나 상하지 아니하고 생기가 있게.
    쌀쌀-히 : 「1」 날씨나 바람 따위가 음산하고 상당히 차갑게.
    쌩쌩-히 : 「1」 시들거나 상하지 아니하고 생기가 있게. ‘생생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
    썰썰-히 : 속이 빈 것처럼 시장한 느낌으로.
    쏠쏠-히 : 품질이나 수준, 정도 따위가 웬만하여 괜찮거나 기대 이상으로.
    쑬쑬-히 : 품질이나 수준, 정도 따위가 웬만하여 기대 이상으로.
    쓸쓸-히 : 외롭고 적적하게.
    씁쓸-히 : 달갑지 아니하여 조금 싫거나 언짢게.
    씩씩-히 : 굳세고 위엄스러운 태도로.
    씽씽-히 : 「1」 시들거나 상하지 아니하고 생기가 있게. ‘싱싱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
    잔잔-히1 : 「1」 바람이나 물결 따위가 가라앉아 잠잠하게.
    쨍쨍-히 : 햇볕 따위가 몹시 내리쬐는 모양.=쨍쨍.
    쫀쫀-히 : 「1」 피륙의 발 따위가 잘고 곱게. ‘존존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
    찬찬-히1 :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자상하게.
    찬찬-히2 :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않고 느릿하게.
    찹찹-히 : 「1」 포개어 쌓은 물건이 엉성하지 아니하고 차곡차곡 가지런하게 가라앉아 있는 상태로.
    척척-히 : 젖은 것이 살에 닿아서 차가운 느낌으로.
    천천-히 :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게.≒서서히.
    첩첩-히1 : 눈 같은 것이 흐리멍덩하고 구지레하게.
    첩첩-히2 : 말을 거침없이 잘하여 수다스러울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첩첩.
    촐촐-히 : 배가 조금 고플 정도로.
    촘촘-히 : 틈이나 간격이 매우 좁거나 작게.
    총총-히2 : 촘촘하고 많은 별빛이 또렷또렷한 모양.=총총.
    출출-히 : 배가 고픈 느낌이 있게.
    충충-히 : 물이나 빛깔 따위가 맑거나 산뜻하지 못하고 흐리고 침침하게.
    칠칠-히 : 「1」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게.
    캄캄-히 : 「1」 아주 까맣게 어두운 모양. ‘깜깜히’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캄캄.
    콜콜-히 : 매우 슬퍼하는 모양.
    탄탄-히1 : 「1」 무르거나 느슨하지 않고 아주 야무지고 굳세게.
    털털-히 : 사람의 성격이나 하는 짓 따위가 까다롭지 아니하고 소탈하게.
    톡톡-히 : 「1」 피륙 따위가 단단한 올로 고르고 촘촘하게 짜여 조금 두껍게.
    톱톱-히 : 국물이 묽지 아니하고 바특하게.
    통통-히1 : 「1」 키가 작고 살이 쪄 몸이 옆으로 퍼진 모양. ‘똥똥히’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통통.
    통통-히2 : 아주 호기 있고 엄하게.
    툭툭-히 : 「1」 피륙 따위가 단단한 올로 고르고 촘촘하게 짜여 꽤 두껍게.
    툽툽-히 : 국물이 묽지 아니하고 매우 바특하게.
    퉁퉁-히 : 「1」 살이 쪄서 몸이 옆으로 퍼진 모양. ‘뚱뚱히’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퉁퉁.
    튼튼-히 : 「1」 무르거나 느슨하지 아니하고 몹시 야무지고 굳세게.
    판판-히 : 물건의 표면이 높낮이가 없이 평평하고 너르게.
    팽팽-히1 : 「1」 줄 따위가 늘어지지 않고 힘 있게 곧게 펴져서 튀기는 힘이 있는 정도로.
    펀펀-히1 : 「1」 물건의 표면이 높낮이가 없이 매우 평평하고 너르게.
    펀펀-히2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빈둥거리며 노는 모양.=펀펀.
    푼푼-히 :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게.≒푼히.
    핑핑-히 : 「1」 줄 따위가 잔뜩 켕기어 튀기는 힘이 있게.
    함함-히1 : 「1」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게.
    헙헙-히 : 「1」 활발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대범하게.
    훌홀-히 : 재빨라서 붙잡을 수가 없이. 또는 걷잡을 사이 없이 갑작스럽게.
    훌훌-히 : 미련 따위를 모두 털어 버리는 모양.=훌훌.


OOXX히

    시시콜콜-히 : 「1」 마음씨나 하는 짓이 좀스럽고 인색한 모양.=시시콜콜.


OXOX히

    가득가득-히 : 「1」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꽉 찬 모양.=가득가득.
    가든가든-히 : 「1」 다루기에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가볍고 간편하거나 손쉬운 상태.=가든가든.
    가뜬가뜬-히 : 「1」 다루기에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가볍고 간편하거나 손쉬운 상태. ‘가든가든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가뜬가뜬.
    가량가량-히 : 얼굴이나 몸이 야윈 듯하면서도 탄력 있고 부드럽게.
    가만가만-히 : 움직임 따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조용조용.=가만가만.
    가분가분-히 : 「1」 들기 좋을 정도로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가벼운 모양.=가분가분.
    가뿐가뿐-히 : 「1」 들기 좋을 정도로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가벼운 모양. ‘가분가분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가뿐가뿐.
    거든거든-히 : 「1」 다루기에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거볍고 간편하거나 손쉬운 상태.=거든거든.
    거뜬거뜬-히 : 「1」 다루기에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거볍고 간편하거나 손쉬운 상태. ‘거든거든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거뜬거뜬.
    거분거분-히 : 「1」 들기 좋을 정도로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거벼운 모양.=거분거분.
    거뿐거뿐-히 : 「1」 들기 좋을 정도로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거벼운 모양. ‘거분거분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거뿐거뿐.
    걱실걱실-히 :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을 시원스럽게 하는 모양.=걱실걱실.
    고분고분-히 : 말이나 행동이 공손하고 부드러운 모양.=고분고분.
    그득그득-히 : 「1」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여럿이 다 또는 몹시 꽉 찬 모양.=그득그득.
    나슬나슬-히 : 가늘고 짧은 털이나 풀 따위가 보드랍고 성긴 모양.=나슬나슬.
    나푼나푼-히 : 「1」 얇고 넓은 물건이 자꾸 가볍게 날리어 흔들리는 모양.=나푼나푼.
    날쌍날쌍-히 : 천, 대나무 그릇 따위의 짜임새나 엮음새가 여럿이 다 또는 매우 살핏한 모양.=날쌍날쌍.
    너슬너슬-히 : 굵고 긴 털이나 풀 따위가 부드럽고 성긴 모양.=너슬너슬.
    너푼너푼-히 : 「1」 엷고 넓은 물건이 자꾸 가볍게 날리어 흔들리는 모양.=너푼너푼.
    노글노글-히 : 「1」 좀 무르고 보드라운 모양.=노글노글.
    누글누글-히 : 「1」 꽤 무르고 부드러운 모양.=누글누글.
    늘썽늘썽-히 : 천, 대나무 따위의 짜임새나 엮음새가 여럿이 다 또는 매우 설핏한 모양.=늘썽늘썽.
    달근달근-히 : 재미가 있고 마음에 들게.
    데면데면-히 : 「1」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로운 모양.=데면데면.
    따끈따끈-히 : 매우 따뜻하고 더운 느낌.=따끈따끈.
    따끔따끔-히 : 「1」 따가울 정도로 몹시 더운 느낌.=따끔따끔.
    뜨끈뜨끈-히 : 매우 뜨뜻하고 더운 느낌.=뜨끈뜨끈.
    뜨끔뜨끔-히 : 「1」 갑자기 불에 닿은 것처럼 몹시 뜨거운 느낌.=뜨끔뜨끔.
    매실매실-히 : 사람이 되바라지고 반드러워 얄밉게.
    맨둥맨둥-히 : 산에 나무가 없어 반반한 모양.=맨둥맨둥.
    맨송맨송-히 : 「1」 몸에 털이 있어야 할 곳에 털이 없어 반반한 모양.=맨송맨송.
    머슬머슬-히 : 탐탁스럽게 잘 어울리지 못하여 어색하게.
    몽실몽실-히 : 「1」 통통하게 살이 쪄서 매우 보드랍고 야들야들한 느낌이 있는 모양.=몽실몽실.
    무양무양-히 : 성격이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이.
    뭉실뭉실-히 : 「1」 퉁퉁하게 살이 쪄서 매우 부드럽고 이들이들한 느낌이 있는 모양.=뭉실뭉실.
    민둥민둥-히 : 산에 나무가 없어 번번한 모양.=민둥민둥.
    민숭민숭-히 : 「1」 몸에 털이 있어야 할 곳에 털이 없어 번번한 모양.=민숭민숭.
    빠금빠금-히 : 작은 구멍이나 틈 따위가 여기저기 깊고 또렷하게 나 있는 모양. ‘빠끔빠끔히’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빠금빠금.
    빠끔빠끔-히 : 작은 구멍이나 틈 따위가 여기저기 깊고 또렷하게 나 있는 모양.=빠끔빠끔.
    뻐금뻐금-히 : 큰 구멍이나 틈 따위가 여기저기 깊고 뚜렷하게 나 있는 모양. ‘뻐끔뻐끔히’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뻐금뻐금.
    뻐끔뻐끔-히 : 큰 구멍이나 틈 따위가 여기저기 깊고 뚜렷하게 나 있는 모양.=뻐끔뻐끔.
    새큼새큼-히 : 「1」 여럿이 다 맛깔스럽게 조금 신 맛이나 냄새로.
    서근서근-히 : 「1」 생김새나 성품이 상냥하고 시원스럽게.
    설면설면-히 : 사이가 정답지 아니하고 어색하게.
    시원시원-히 : 「1」 말이나 행동 따위가 흐뭇하고 가뿐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막힘이 없는 모양.=시원시원.
    조곤조곤-히 : 성질이나 태도가 조금 은근하고 끈덕진 모양.=조곤조곤.
    조용조용-히 : 말이나 행동이 한결같이 수선스럽지 않고 얌전한 모양.=조용조용.
    주근주근-히 : 성질이나 태도가 검질기고 끈덕진 모양. ‘추근추근히’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주근주근.
    지망지망-히 : 「1」 조심성이 없고 경박하게 촐랑대는 모양.=지망지망.
    질번질번-히 : 겉으로 보기에 살림이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고 윤택하게.
    차곡차곡-히 : 물건을 가지런히 겹쳐 쌓거나 포개는 모양.=차곡차곡.
    차근차근-히 : 말이나 행동 따위를 아주 찬찬하게 순서에 따라 조리 있게 하는 모양.=차근차근.
    차분차분-히 : 성질이나 태도가 부드럽고 조용하며 찬찬한 모양. ‘자분자분’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차분차분.
    초롱초롱-히 : 「1」 눈이 정기가 있고 맑은 모양.=초롱초롱.
    추근추근-히1 : 매우 축축하다.
    추근추근-히2 : 성질이나 태도가 검질기고 끈덕진 모양.=추근추근.
    치근치근-히 : 끈기 있는 물건 따위가 맞닿아서 불쾌한 느낌이 있게.
    포근포근-히 : 「1」 도톰한 물건이나 자리 따위가 매우 보드랍고 따뜻한 느낌.=포근포근.
    푸근푸근-히 : 「1」 두툼한 물건이나 자리 따위가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푸근푸근.


한자어

OO히

    간간-히3(侃侃히) : 꼿꼿하고 굳센 성품이나 마음으로.
    간간-히4(衎衎히) : 「1」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간간-히5(懇懇히) : 매우 간절하게.
    강강-히(剛剛히) : 「1」 마음이나 기력이 아주 단단하게.
    걸걸-히2(傑傑히) : 쾌활한 성질과 훤칠한 외모로.
    겁겁-히(劫劫히) : 「1」 성미가 급하고 참을성이 없게.
    경경-히1(耿耿히) : 빛이 조금 환하게.
    경경-히2(梗梗히) : 올바르고 용감하게.
    경경-히3(煢煢히) : 외롭고 걱정스럽게.
    경경-히4(輕輕히) : 말이나 행동이 가볍게.
    고고-히1(孤苦히) : 외롭고 가난하게.
    고고-히2(孤高히) : 세상일에 초연하여 홀로 고상하게.
    고고-히3(枯槁히) : 「1」 초목이 바짝 마른 상태로.
    고고-히4(高古히) : 세속을 초월하여 고상하고 고풍스럽게.
    고고-히5(高高히) : 매우 높게.
    곤곤-히1(困困히) : 몹시 곤란하거나 빈곤하게.
    곤곤-히2(滾滾히) : 「1」 흐르는 큰 물이 출렁출렁 넘칠 듯하게.
    괴괴-히2(怪怪히) : 정상적이지 않고 별나며 괴상하게.=이상야릇이.
    굉굉-히(轟轟히) : 소리가 몹시 요란하게.
    교교-히1(姣姣히) : 재주와 지혜가 있게.
    교교-히2(皎皎히) : 「1」 달이 썩 맑고 밝게.
    구구-히(區區히) : 「1」 각각 다르게.
    급급-히1(岌岌히) : 「1」 산이 높고 가파르게.
    급급-히2(汲汲히) : 한 가지 일에만 정신을 쏟아 다른 일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이.≒겁겁히.
    급급-히3(急急히) : 매우 급하게.
    낙락-히(落落히) : 「1」 큰 소나무의 가지 따위가 아래로 축축 늘어진 상태로.
    남남-히(喃喃히) : 혀를 빠르게 놀려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재잘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낭랑-히1(朗朗히) : 「1」 소리가 맑고 또랑또랑하게.
    낭랑-히2(琅琅히) : 옥이 서로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아주 맑게.
    냉랭-히(冷冷히) : 「1」 온도가 몹시 낮아서 찬 정도로.
    노노-히(呶呶히) : 구차하게 자꾸 지껄이는 말로.
    녹록-히(碌碌히/錄錄히) : 「1」 평범하고 보잘것없이.
    늠름-히1(凜凜히) : 생김새나 태도가 의젓하고 당당하게.
    늠름-히2(懍懍히) : 위태로워서 두렵게.
    담담-히(淡淡히) : 「1」 차분하고 평온하게.
    당당-히(堂堂히) : 「1」 남 앞에서 내세울 만큼 떳떳한 모습이나 태도로.
    도도-히2(陶陶히) : 매우 화평하고 즐겁게.
    도도-히3(滔滔히) : 「1」 물이 그득 퍼져 흐르는 모양이 막힘이 없고 기운차게.
    돈돈-히1(惇惇히) : 매우 도탑게.
    돈돈-히2(暾暾히) : 햇빛이나 달빛, 불빛 따위로 주위가 밝고 환하게.
    막막-히1(寞寞히) : 「1」 쓸쓸하고 고요하게.
    막막-히2(漠漠히) : 「1」 아주 넓거나 멀어 아득하게.
    막중-히(莫重히) : 더할 수 없이 중대하게.
    만만-히2(滿滿히) :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게.
    만만-히3(漫漫히) : 끝없이 지루하게.
    망망-히1(忙忙히) : 매우 바쁘게.
    망망-히2(茫茫히) : 「1」 넓고 멀게.
    매매-히1(昧昧히) : 세상일에 어두워 아는 것이 없이.
    매매-히2(浼浼히) : 「1」 창피를 줄 정도로 거절하는 태도가 쌀쌀맞게.
    면면-히(綿綿히) : 끊어지지 않고 죽 잇따라.
    명명-히1(明明히) : 「1」 아주 환하게 밝게.
    명명-히2(冥冥히) : 겉으로 나타남이 없이 아득하고 그윽하게.
    묘묘-히1(杳杳히) : 멀어서 아득하게.
    묘묘-히2(淼淼히) : 바다 따위가 넓고 끝이 없어 아득하게.
    묘연-히(杳然히) : 「1」 그윽하고 멀어서 눈에 아물아물하게.
    무무-히(貿貿히/瞀瞀히) : 교양이 없어 말과 행동이 서투르고 무식하게.
    묵묵-히(默默히) : 말없이 잠잠하게.
    미미-히1(微微히) : 보잘것없이 아주 작게.
    미미-히2(亹亹히) : 힘써 부지런히.
    민민-히(憫憫히/悶悶히) : 매우 딱하게.
    밀밀-히(密密히) : 아주 빽빽하게.
    범범-히(泛泛히) : 꼼꼼하지 아니하고 데면데면히.
    분분-히(紛紛히) : 「1」 떠들썩하고 뒤숭숭하게.
    빈빈-히(頻頻히) : 도수(度數)가 몹시 많거나 잦게.
    삼삼-히3(森森히) : 나무가 빽빽이 우거져 무성하게.
    서서-히(徐徐히) :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게.=천천히.
    섬섬-히1(纖纖히) : 가냘프고 여리게.
    섬섬-히2(閃閃히) : 번쩍이는 모양.=섬섬.
    세세-히(細細히) : 매우 자세히.
    소소-히1(小小히) : 작고 대수롭지 아니하게.
    소소-히2(小少히) : 「1」 키가 작고 나이가 어리게.
    소소-히3(昭昭히) : 사리가 밝고 또렷이.
    소소-히4(炤炤히) : 밝고 환하게.
    소소-히5(疏疏히) : 드문드문하고 성기게.
    소소-히6(蕭蕭히) : 바람이나 빗소리 따위가 쓸쓸하게.
    소소-히7(瀟瀟히) : 비바람 따위가 세차게.
    소소-히8(騷騷히) : 부산하고 시끄럽게.
    속속-히(速速히) : 매우 빨리.=속속.
    숙숙-히(肅肅히) : 「1」 삼가는 마음이 생길 만큼 분위기가 엄숙하게.
    순순-히1(順順히) : 「1」 성질이나 태도가 매우 고분고분하고 온순하게.
    순순-히2(諄諄히) : 타이르는 태도가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게.
    습습-히(習習히) : 바람이 산들산들하게.
    신신-히(新新히) : 「1」 아주 신선하게.
    심심-히3(甚深히) :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히.
    심심-히4(深深히) : 깊고 깊이.
    아아-히(峨峨히) : 「1」 산이나 큰 바위 따위가 험할 정도로 우뚝 솟아 있는 모습으로.
    암암-히1(暗暗히) : 「1」 기억에 남은 것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듯하게.
    암암-히2(黯黯히) : 「1」 어둡고 컴컴하게.
    암암-히3(巖巖히) : 산이나 바위가 높고 험하게.
    애애-히1(哀哀히) : 매우 슬프게.
    애애-히2(皚皚히) : 서리나 눈 따위가 내려서 희디희게.
    애애-히3(藹藹히) : 「1」 초목이 무성하게.
    애애-히4(靄靄히) : 「1」 안개나 구름, 아지랑이 따위가 짙게 끼어 자욱하게.
    애애-히5(靉靉히) : 「1」 구름이 많이 낀 상태로.
    양양-히1(洋洋히) : 「1」 바다가 한없이 넓게.
    양양-히2(揚揚히) : 뜻한 바를 이룬 만족한 빛을 얼굴과 행동에 나타내는 면이 있게.
    엄엄-히1(奄奄히) : 숨이 곧 끊어지려 하거나 매우 약한 상태로.
    엄엄-히2(掩掩히) : 향기가 짙어 확 풍기는 듯하게.
    엄엄-히3(晻晻히) : 사물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둡게.
    엄엄-히4(嚴嚴히) : 「1」 매우 엄하게.
    연련-히(連連히) : 죽 잇달려 있게.
    연연-히1(娟娟히) : 「1」 빛이 엷고 산뜻하며 곱게.
    연연-히2(涓涓히) : 시냇물이나 소리, 술, 김 따위의 흐름이 가늘게.
    연연-히3(軟娟히) : 가냘프고 약하게.
    연연-히4(軟軟히) : 물기가 많아서 단단하지 아니하게.
    연연-히5(蜒然히) : 「1」 눈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뚜렷하게.
    연연-히6(戀戀히) : 애틋할 정도로 그립게.
    열렬-히(熱烈히/烈烈히) : 어떤 것에 대한 애정이나 태도가 매우 맹렬하게.
    염염-히1(冉冉히) : 「1」 나아가는 꼴이 느릿느릿하게.
    염염-히2(炎炎히) : 이글이글할 정도로 몹시 뜨겁고 덥게.
    염염-히3(焰焰히) : 활활 세차게.
    엽렵-히(獵獵히) : 「1」 바람이 가볍고 부드럽게.
    영령-히(泠泠히) : 물소리, 바람 소리, 거문고 소리, 목소리 따위가 맑고 시원하게.
    영영-히1(盈盈히) : 「1」 물이 가득 차서 찰랑찰랑하게.
    영영-히2(營營히) : 세력이나 이익 따위를 얻기 위하여 몹시 분주하고 바쁘게.
    올올-히(兀兀히) : 「1」 꼼짝도 하지 않고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여 똑바로 앉아 있는 모양.=올올.
    완완-히(緩緩히) : 「1」 동작이 느리고 더디게.
    왕왕-히(汪汪히) : 「1」 물이 끝없이 넓고 깊게.
    외외-히(巍巍히) : 「1」 산 따위가 매우 높고 우뚝하게.≒외연히.
    요뇨-히(嫋嫋히) : 「1」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부드럽게.
    요요-히1(了了히) : 「1」 눈치가 빠르고 똑똑하게.
    요요-히2(夭夭히) : 「1」 나이가 젊고 아름답게.
    요요-히3(姚姚히) : 아주 어여쁘고 아리땁게.
    요요-히4(嫋嫋히) : 「1」 맵시가 있고 날씬하게.
    요요-히5(寥寥히) : 「1」 고요하고 쓸쓸하게.
    요요-히6(遙遙히) : 매우 멀고 아득하게.
    요요-히7(嶢嶢히) : 「1」 몹시 위태롭게.
    요요-히8(撓撓히) : 물건 따위가 자꾸 흔들려 어지럽게.
    요요-히9(擾擾히) : 뒤숭숭하고 어수선하게.
    요요-히10(耀耀히/燿燿히) : 빛이 비쳐 밝게.
    용용-히(溶溶히) : 「1」 흐르는 모양이 조용하고 질펀하게.
    유유-히1(幽幽히) : 깊고 그윽하게.
    유유-히2(悠悠히) : 「1」 움직임이 한가하고 여유가 있고 느리게.
    융융-히(融融히) : 화목하고 평화스럽게.
    은은-히1(殷殷히) : 멀리서 들려오는 대포, 우레, 차 따위의 소리가 요란하고 힘차게.
    은은-히2(隱隱히) : 「1」 겉으로 뚜렷하게 드러나지 아니하고 어슴푸레하며 흐릿하게.≒은연히.
    읍읍-히(悒悒히) : 마음이 매우 불쾌하고 답답하여 편하지 아니하게.
    의의-히1(依依히) : 「1」 풀이 무성하여 싱싱하게 푸르게.
    의의-히2(猗猗히) : 「1」 아름답고 성하게.
    자자-히1(孜孜히) : 꾸준하게 부지런히.
    자자-히2(藉藉히) :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떠들썩하게.
    작작-히1(灼灼히) : 꽃이 핀 모양이 몹시 화려하고 찬란하게.
    작작-히2(綽綽히) : 빠듯하지 아니하고 넉넉하게.
    작작-히3(皭皭히) : 깨끗하고 산뜻하게.
    잔잔-히2(孱孱히) : 기질이 몹시 나약하게.
    잔잔-히3(潺潺히) : 「1」 흐르는 물소리가 가늘고 나지막이.
    잠잠-히(潛潛히) : 「1」 분위기나 활동 따위가 소란하지 않고 조용히.≒잠연히.
    쟁쟁-히(琤琤히) : 「1」 옥이 맞부딪쳐 맑게 울리는 소리.=쟁쟁.
    적적-히(寂寂히) : 「1」 조용하고 쓸쓸하게.
    절절-히1(切切히) : 매우 간절히.
    절절-히2(截截히) : 말솜씨가 아주 좋게.
    정정-히1(井井히) : 「1」 질서나 조리가 정연하게.
    정정-히2(亭亭히) : 「1」 나무 따위가 높이 솟아 우뚝하게.
    정정-히3(貞正히) : 절조(節操)가 있고 마음이 바르게.
    정정-히4(貞靜히) : 여자의 행실이 곧고 깨끗하며 조용하게.
    정정-히5(淨淨히) : 아주 맑고 깨끗이.
    제제-히(濟濟히) : 「1」 많고 성하게.
    조조-히1(懆懆히) :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고 조마조마하게.
    조조-히2(躁躁히) : 성질 따위가 몹시 조급하게.
    족족-히1(足足히) : 아주 넉넉히.
    족족-히2(簇簇히) : 「1」 들어선 모양이 빽빽이.
    존존-히 : 피륙의 발 따위가 잘고 곱게.
    종종-히(種種히) : 시간적ㆍ공간적 간격이 얼마쯤씩 있게.=가끔.
    준준-히1(峻峻히) : 조금도 타협함이 없이 매우 엄격하게.=준엄히.
    준준-히2(䔿䔿히) : 풀이 모도록이 있는 상태로.
    준준-히3(蹲蹲히) : 덩실덩실 춤추는 것이 멋들어지게.
    준준-히4(蠢蠢히) : 「1」 벌레가 꾸물꾸물하게 움직이는 모양으로.
    중중-히(重重히) : 겹겹으로 겹쳐져 있는 상태로.
    진진-히(津津히) : 「1」 입에 착착 달라붙을 정도로 맛이 좋게.
    찬찬-히3(燦燦히) : 번쩍번쩍 빛이 나며 아름답게.
    찰찰-히(察察히) : 지나치게 꼼꼼하고 자세하게.
    창창-히1(倀倀히) : 갈 길을 잃어 갈팡질팡하고 마음이 아득하게.
    창창-히2(蒼蒼히) : 「1」 바다, 하늘, 호수 따위가 매우 푸르게.
    책책-히(嘖嘖히) : 「1」 부르거나 주고받는 말소리가 시끄러울 정도로 크게.
    처처-히1(凄凄히) : 찬 기운이 있고 쓸쓸하게.
    처처-히2(悽悽히) : 마음이 매우 구슬프게.
    처처-히3(萋萋히) : 초목이 무성하게.
    청청-히1(靑靑히) : 「1」 싱싱하게 푸르게.
    청청-히2(淸淸히) : 소리가 맑고 깨끗하게.
    초초-히1(悄悄히) : 근심과 걱정으로 시름없이.
    초초-히2(草草히) : 「1」 몹시 간략하게.
    초초-히3(楚楚히) : 차림새나 모양이 말쑥하고 깨끗하게.
    총총-히1(蔥蔥히) : 나무 따위가 배게 들어서서 무성하게.
    총총-히3(悤悤히) : 몹시 급하고 바쁜 모양.=총총.
    총총-히4(叢叢히) : 들어선 모양이 빽빽한 모양.=총총.
    추추-히(啾啾히) : 「1」 벌레, 새, 말, 귀신 따위의 우는 소리가 구슬프게.
    침침-히1(沈沈히) : 나무나 풀 따위가 무성하게.
    침침-히2(沈沈히) : 「1」 빛이 약하여 어두컴컴하게.
    침침-히3(駸駸히) : 속력이 매우 빠르게.
    쾌쾌-히(快快히) : 「1」 성격이나 행동이 굳세고 씩씩하여 아주 시원스럽게.
    탄탄-히2(坦坦히) : 「1」 길이 험하거나 가파른 곳이 없이 평평하고 넓게.
    탐탐-히(耽耽히) : 「1」 위엄 있게 주시하는 태도로.
    탕탕-히(蕩蕩히) : 「1」 썩 크고 넓게.
    파파-히(皤皤히) : 머리털이 하얗게 센 상태로.
    팽팽-히2(膨膨히) : 「1」 분위기 따위가 한껏 부푼 상태로.
    편편-히1(便便히) : 「1」 아무 불편 없이 편안하게.
    편편-히2(翩翩히) : 「1」 나는 모양이 가볍고 날쌔게.
    평평-히(平平히) : 「1」 바닥이 고르고 판판하게.
    표표-히1(表表히) : 사람의 생김새나 풍채, 옷차림 따위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게.
    표표-히2(漂漂히) : 「1」 공중에 높이 떠 있는 상태로.
    표표-히3(飄飄히) : 「1」 팔랑팔랑 나부끼거나 날아오르는 모양이 가볍게.
    함함-히2(顑頷히) : 몹시 굶주려 부황이 나서 누르퉁퉁하게.
    행행-히(悻悻히) : 성이 발끈 나서 자리를 박차고 떠나는 모양.=행행.
    헌헌-히(軒軒히) : 풍채가 당당하고 빼어나게.
    혁혁-히1(奕奕히) : 매우 크고 아름다워 성(盛)하게.
    혁혁-히2(赫赫히) : 「1」 공로나 업적 따위가 뚜렷하게.
    현현-히1(泫泫히) : 눈물의 흐름이 쉴 사이가 없이.
    현현-히2(懸懸히) : 「1」 마음에 걸리는 바가 있을 정도로.
    현현-히3(顯顯히) : 환하고 명백하게.
    혈혈-히(孑孑히) : 「1」 우뚝하게 외로이 서 있는 상태로.
    형형-히1(炯炯히) : 광선이나 광채가 반짝반짝 빛나며 밝게.
    형형-히2(熒熒히) : 작은 빛이 자꾸 반짝거리는 상태로.
    호호-히1(浩浩히) : 한없이 넓고 크게.
    호호-히2(皓皓히) : 「1」 깨끗하고 희게.
    혼혼-히(昏昏히) : 「1」 어두운 모양.=혼혼.
    홀홀-히(忽忽히) : 「1」 조심성이 없고 행동이 매우 가볍게.
    황황-히1(皇皇히) : 「1」 아름답고 성하게.
    황황-히2(煌煌히/晃晃히) : 번쩍번쩍 빛나서 밝게.
    황황-히3(遑遑히) : 갈팡질팡 어쩔 줄 모를 정도로 급하게.≒황황히.
    훈훈-히1(薰薰히) : 「1」 날씨나 온도가 견디기 좋을 만큼 덥게.
    훈훈-히2(醺醺히) : 술 취한 기운이 얼근하게.
    흉흉-히(洶洶히) : 「1」 물결이 세차고 물소리가 매우 시끄럽게.
    흔흔-히(欣欣히) : 매우 기쁘고 만족스럽게.


OOXX히

    공공적적-히(空空寂寂히) : 「1」『불교』 우주 만상의 실체가 고정성(固定性)이 없이 비어 있어 사려(思慮)로써 포착할 수 없을 만큼 매우...
    근근간간-히(勤勤懇懇히) :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럽게.
    근근자자-히(勤勤孜孜히) : 매우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명명백백-히(明明白白히) : 의심할 여지가 없이 아주 뚜렷하게.
    소소명명-히(昭昭明明히) : 아주 밝고 명백하게.
    영령쇄쇄-히(零零瑣瑣히) : 보잘것없이 매우 자질구레하게.
     정정당당-히(正正堂堂히) : 태도나 수단이 정당하고 떳떳하게.
    정정방방-히(正正方方히) : 조리가 발라서 조금도 어지럽지 아니하게.
    정정백백-히(正正白白히) : 의지(意志)나 언동이 바르고 당당하며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하게.
    정정제제-히(整整齊齊히) : 잘 정돈하여 아주 가지런하게.
    중중첩첩-히(重重疊疊히) : 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 모양.=첩첩.
    호호탕탕-히(浩浩蕩蕩히) : 「1」 끝없이 넓고 넓게.
    황황급급-히(遑遑急急히) : 매우 황급하게.


OXOX히

    간단간단-히(簡單簡單히) : 「1」 매우 간단하게.
    여시여시-히(如是如是히) : 이러하고 이러하게.
    여차여차-히(如此如此히) : 이러하고 이러하게.
    조심조심-히(操心操心히) :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말이나 행동에 매우 마음을 쓰는 모양.=조심조심.
    풍성풍성-히(豐盛豐盛히) : 「1」 매우 넉넉하고 많은 모양.=풍성풍성.
    흠실흠실-히 : 너무 익거나 삶아져서 물크러질 정도로 몹시 무른 모양.=흠실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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